한솔주니어셰프소식
2018 korea 월드푸드 챔피언십 - 대상(해양수산부장관상)
2018-11-16
「korea 월드푸드 챔피언십」이 지난 11월 1일~4일 나흘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성대한 막을 열었습니다.
(사)한국조리협회와 (사)조리기능장려협회가 주최하는 명실공히 대한민국 대표 요리경연대회로,
올해는 무려 2,596명의 참가 선수와 1만 6천 명이 넘는 관람객으로 발디딜 틈이 없을 정도였는데요.
5인 라이브 경연, 5인 테이블서비스 경연, 9인 라이브 & 전시 경연, 제과/디저트 전시 경연 등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했습니다.
‘요리대회에서 많은 관심과 긴장감을 불러일으키는 것이 바로, 라이브 경연인데요.
한솔 요리대회반은 ‘5인 1조’ 라이브 부문에 가장 많이 참가했습니다.
제한된 부스에서 정해진 시간 안에 단품 요리 혹은 3코스(전채요리, 주 요리, 후식)를 완성해야 하니,
기술만큼 얼마큼 숙련되어 있는가도 중요한데요.
기본 준비부터 조리과정ㆍ전문성ㆍ청결ㆍ창작성ㆍ맛까지 평가 받는 라이브 경연!
심사위원의 감독과 함께, 긴장감이 극대화 됩니다.
피나는 연습만큼 흔들림 없이 차근차근 요리를 완성해 나가는
한솔 친구들의 모습에서 좋은 소식 기대가 됩니다.
팀원들의 손발이 얼마나 척척 맞느냐가 최대 관건인 ‘9인 1조 라이브’! 80분 동안
심사위원들에게 5코스(에피타이져, 수프, 미들코스, 메인요리, 후식)를 조리하여 직접 제공해야 합니다.
오랜 연습만큼 완성도 높은 음식으로 심사위원들의 눈과 입맛을 사로잡았습니다.
팀원들과 3개월 동안의 연습을 통해 완성된 창작 요리를 전시하는데요. 핑거푸드부터 뷔페요리, 전채요리, Vegetarian요리, 메인요리,
코스요리, 후식까지. 메뉴 구성부터 조리과정의 전문성, 표현성, 창작성, 과학성까지 다방면으로 심사가 이루어집니다.
자신감 있는 스피치로 출품작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한솔 선수단! 한솔 대회준비반의 스토리가 담겨져 있는 센터피스는
심사위원 뿐만 아니라 수많은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습니다.
제과/ 디저트 전시 부문에 출전한 한솔요리학원. 설탕공예, 음식을 넘어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 완성된 유럽빵과 슈가크레프트까지.
오랜 연습과 노력의 시간 덕분인지, 예술성이 돋보인 학생들의 작품이 심사위원들을 사로잡았습니다.
요리를 향한 꿈과 끼를 펼쳐보이는 한솔요리학원 학생들 모습에서 자신감이 넘칩니다.
보이시나요. 총 3개의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을 모두 거머쥔 한솔인의 자랑스런 모습이!
지금이 있기까지 수없이 흘려온 땀과 눈물의 시간이 스쳐 지나갑니다. 그 힘겨운 오늘이 쌓여
종합 대상이라는 영광의 순간이 찾아온 것이겠죠.
한솔인의 수상은 여기에 그치지 않았습니다. 금메달 18팀, 은메달 9팀, 동메달 4팀 등 주요 메달 석권하며
최다 메달 획득 및 전원 수상이라는 엄청난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결코 쉽지 않은 대회에서 한솔 주니어셰프의 압도적인 실력을 또한번 입증해 냈는데요.
요리를 향한 땀과 노력을 통해 실력이 성장하고, 자신감을 얻은 소중한 대회였습니다.
한 단계 성정한 주니어셰프들이 펼쳐나갈 눈부신 도전들, 앞으로도 많이 기대해 주세요~~